[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마약 투약 루머를 부인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1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로제 관련 루머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밝혔다.이어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로제가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
YG 공식입장… 이주연 의미심장 SNS[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 측이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공식입장을 전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의미심장한 SNS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드라마 ‘빨간머리앤’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제 경험인데요, 즐기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으면 항상 즐길 만한 걸 찾을 수 있어요. 물론 마음을 정말 굳세게 먹어야 하죠”라는 앤의 대사가 담겨있다
YG 공식입장… 제니·지드래곤 열애설[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빅뱅 지드래곤,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디, 제니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디는 1988년생, 제니는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8살 차가 난다.또한 디스패치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블랙핑크가 어린 판다를 만진 것이 중국 현지에서 논란이 된 데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7일 블랙핑크 소속사 YG 측은 공식 SNS를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알렸다.이어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며 “블랙핑크는 아기 판다를 만났을 때 멤버 모두 위생 장갑, 마스크, 보호복을 착용했으며 모든 장면 전환 시마다 손, 신발 소독이 진행됐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인기곡 순위를 집계하는 2종류의 빌보드 글로벌 차트 정상권을 휩쓸었다.12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서는 조시 685와 제이슨 데룰로, 방탄소년단의 '새비지 러브' 리믹스가 1위를 기록했다.'새비지 러브'는 뉴질랜드 출신 프로듀서 조시 685가 만든 '랙스드'(Laxed)에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보컬을 더한 곡으로,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이 보컬과 랩으로 참여한 두 종류의
YG 공식입장… 음주운전 차량 동승?[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이콘 김진환과 구준회가 교통사고 피해를 당했으나 음주 운전자와 동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아이콘 일부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이 지난 13일 사천 3번 국도에서 남해 방면으로 향하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이어 “운전자 A씨를 포함해 차량에 탑승했던 멤버들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것으로 의료진이 판단, 응급치료를 받은 뒤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였다”고 덧붙였다.또한 “당사는 음주 운전에 엄
YG 공식입장… 리사 억대 피해[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 측이 소속 멤버 블랙핑크 리사의 억대 피해 사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2일 리사가 전 매니저인 A씨에게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이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었다”라며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라고 전했다.또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린점 고개 숙여 사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YG)가 그룹 블랙핑크 팬들의 시위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YG는 16일 공식 SNS에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이어 “특히 블랙핑크는 올 한 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끝으로 YG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린다”
비아이 탈퇴 “두려워 마약 안했지만… 팬들께 죄송“비아이 탈퇴 의사 밝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비아이가 탈퇴했다.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과거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고자 한다"며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또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